19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12시 30분경 경남 남해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준비중이던 마산함에서 원인미상의 탄약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이 모 하사가 두부손상 등의 중상을 입고 해군 해상작전헬기를 이용해 외상센터가 있는 부산대병원으로 긴급 후송 됐지만 사망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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