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라이프’ 이영자, BJ 밴쯔 만난다…오는 7월 첫 방송

이영자(상) 밴쯔(하)/사진=KBS제공,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랜선 라이프’ 이영자가 ‘먹방 BJ’ 밴쯔와 만난다.

19일 JTBC 측은 ‘랜선 라이프’가 오는 7월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JTBC ‘랜선 라이프’에서는 MC인 방송인 이영자와 김숙이 인기 유튜버 4인의 일상을 관찰하고 카메라 밖의 삶을 파헤칠 예정이다. 앞서 ‘랜선 라이프’에는 윰댕, 대도서관, 밴쯔, 씬님 등 인기 유튜버 4인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먹방의 대가’ 밴쯔와 ‘먹방의 대모’ 이영자의 만남이 최초 성사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밴쯔는 한 방송에서 “라면은 10개도, 치킨은 여섯 마리까지도 먹어봤다”고 말한 바 있는 대식가다.

한편 ‘랜선 라이프’ 이나라 PD는 “‘랜선 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일상과 수백만 인터넷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콘텐츠까지 볼 수 있는 1+1 같은 방송”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