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간제근로자 28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이번에 172명을 추가로 전환한 것이다.
조만승 국토정보공사 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파견·용역근로자 전환은 일자리 상생을 위해 노사 간 뜻깊은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 질을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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