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책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원 모색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남북 두 정상은 지난 '4·27판문점 선언'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통합과 상생포럼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간담회를 통해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현황과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남북 간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연결을 위한 국내외 여건 조성 등의 실질적 추진 전략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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