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키네마 준보에서 선정한 '베스트 10'과 '올 타임 베스트'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키메나 준보는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 저널이다. 1924년부터 동호인과 영화평론가, 기자 등이 참여해 매해 최고의 작품 열 편을 선정한다.
부운이 상영되는 24일 오후 2시에는 영화평론가 야마네 사다오의 강연도 진행한다. 영상자료원은 "일본영화사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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