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빅히트 측은 “이러한 법적 대응은 오로지 당사 법무팀과 해당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로펌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어떠한 개인도 권한을 가지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빅히트 측은 지난 2016년에도 방탄소년단 관련 악의적인 댓글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모욕죄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당시 대부분은 선처나 합의 없이 형사처분이 완료됐고, 일부 사건의 경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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