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강원도 속초 인근 해역에서 선원 5명을 태운 채 표류 중이던 북한 어선이 구조돼 조사 중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오전6시20분쯤 속초 동방 118 해리 해상에서 우리 어선이 기관 고장·침수로 표류중인 북한 어선을 발견, 관계기관에 신고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으로 함정을 출동시켜 북한 어민 5명을 구조했으며, 관련기관에서 조사 중 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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