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관리·글로벌·기술·영업 등 전 영역에서 '차세대 프런티어(Frontier) 1기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맥스는 국내 SW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꾸준히 대규모 신입 채용을 진행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티맥스는 최근 2년 간 약 4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전 부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지원 대상은 기 졸업자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다. SW와 IT 업계에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공통 직무 교육과 OJT를 받게 된다. 기술직 입사자는 여기에 IT 기본 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세부 내용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SW 기술력이 더없이 중요하고 SW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티맥스는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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