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올해로 20회를 맞는 춘천연극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로맨틱'을 콘셉트로 춘천의 낭만과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개막공연은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축제 기간 일본, 프랑스, 이스라엘, 보스니아, 러시아 등 5개국, 6개 극단이 초청돼 각국의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판타스틱 연극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개 극단이 총상금 3050만원을 놓고 16일부터 22일까지 연기 승부를 펼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연극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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