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일산업은 '2018년형 서큘레이터' 신제품이 출시 3주만에 6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고속바람과 자동회전, 6단계 바람세기 기능 등을 갖췄다. 또 세척이 간편하도록 안전망과 날개를 분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스탠드형 제품의 경우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59년의 역사와 함께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만큼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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