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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빛예술창고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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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일부터 담빛예술창고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연주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담빛예술창고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문예카페와 작품전시관을 운영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쉼터로 자리 잡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국내 유일의 대나무파이프오르간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와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5년 8월 필리핀에서 구매·설치한 악기다. 2015년 제작 설치 이후 지금까지 주말·공휴일에 총 300여 회에 걸쳐 연주를 진행해 월평균 2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 담빛예술창고 홍보는 물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담양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정기연주는 매주 토요일·공휴일(16:00~16:30), 일요일(16:30~17:00)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종교 음악과 클래식 명곡 등이 연주된다.
한편 지난 5월 4일부터 담빛예술창고 전시관에서는 ‘2018 인터렉티브 아트 청년작가 공모展-공감지대’ 기획전이 열려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이 직접 작품에 참여해 함께 완성해가는 전시로, 기존의 단순한 역할에서 벗어나 함께 소통하고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체험예술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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