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일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 등 북·미 판문점 실무회담 미국측 대표단을 접견한다.
강 장관은 미 실무단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강 장관은 이날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30~31일 간 진행된 김영철 부위원장과의 뉴욕 협의 및 판문점 북미 실무접촉 결과를 공유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압도적 세계 1위 중국…전남서 500㎞ 떨어진 韓공...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