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목포시 유달산 인근에 설치된 자재운반용 임시철탑이 부러졌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이날 사고는 시운전 중 임시철탑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이를 지지하고 있는 볼트가 깨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임시철탑끼리 당기는 힘이 한쪽으로 쏠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복구하는데는 1주일 정도 걸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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