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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언니’ 효연 “데뷔 전엔 스스로 최고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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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휘인/사진=JTBC

효연 휘인/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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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이 소녀시대 데뷔 당시의 속마음에 대해 말했다.
오늘(1일) 방송될 JTBC ‘비밀언니’ 5회에서는 효연과 마마무 휘인의 하루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효연과 휘인은 술을 마시며 취중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서로의 데뷔 초 뮤직비디오를 보게 된 두 사람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의 복잡했던 심정을 서로에게 털어놓았다.

효연은 “데뷔 전엔 스스로 최고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센터가 아닌 사이드에 서야 하는 것이 굉장히 화가 나더라”라고 당시의 기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휘인 또한 “데뷔 때 가장 존재감 없는 멤버라는 걸 인정하는 게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비밀언니’는 고민 많은 이 시대의 모든 동생들을 위한 언니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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