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임직원 'e-청렴서약'을 통해 반부패와 청렴의지도 공고히 했다.
아울러 창립 기념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구매한 물품을 대구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전국의 영업조직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했다.
신보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976년 6월1일 출범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 구원투수 역할을 해 왔다. 현재 50조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20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하며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경제 핵심 버팀목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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