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장관(오른쪽 세번째)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 앞서 담화를 나누고 있다./판문점=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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