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오리온은 2일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 초코파이情’을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디저트카페 랩오(Lab O)에서 파티셰들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레시피와 엄선된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 출시 초기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돌풍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4월 익산공장에 디저트 초코파이 신규 생산라인을 설치해 생산량을 늘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층과 기존 초코파이情을 즐기던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국 단위 공급이 가능해진 만큼 디저트 초코파이를 ‘국민 디저트’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지팡이 짚으면 입주 못해"…집값 떨어질까봐 암묵...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