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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3주 만에 다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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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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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조지 H.W. 부시(93) 전 미국 대통령이 3주 남짓 만에 다시 입원했다.
27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저혈압과 피로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최근 혈액감염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 4일 퇴원한 바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여름별장이 있는 동북부 최북단 메인 주 케네벙크 포트 워커스포인트에서 머물러왔다. 1940년대부터 매년 여름이면 찾아와 시간을 보낸 곳이다. 전날에는 케네벙크 포트에서 진행된 메모리얼 데이 관련 행사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 별세한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 다음 날 입원한 부시 전 대통령은 거의 2주 만에 퇴원했다. 한때 위중한 상태에 놓이면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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