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파이낸셜마켓 어워드 2018'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60여개의 거래기관과 73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이다. 3월말 기준 국내 수탁시장에서 총자산수탁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변액보험 시장에서 60% 이상의 보험자산 수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국내투자 부문에서도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자산을 수탁하고 있다고 KB국민은행은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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