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붕어 낚시 앞두고 "3일 내내 낚시할 것" 열정 드러내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도시어부' 코미디언 이경규가 붕어 낚시에 열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경기도 가평에서 민물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 멤버들과 코미디언 지상렬, 요리사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국민어종'이라고 불리는 붕어 낚시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 향어, 장어, 잉어 등 민물낚시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해외 출조권을 얻는 슈퍼배지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경규는 이날 낚시를 시작하기 전 오프닝에서부터 "나는 솔직히 다음 스케줄 있기 전까지 3일 내내 낚시할 생각을 하고 왔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경규뿐만 아니라 게스트를 포함한 모든 출연자들도 입을 모아 "원래 붕어낚시는 밤까지 하는 것"이라면서 밤샘낚시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였고 실제로 이번 붕어 낚시는 '도시어부' 역대 최장 촬영시간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