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다음달10일까지 ‘할인 대축제’를 열고, 대규모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든파이브점은 또한, 브랜드별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BCBG·타미힐피거·잇미샤·지이크 등 100여 개 패션 브랜드를 기존 아울렛 판매가에서 10~3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설화수·키엘·오휘 등 화장품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별로 각각 머그컵·에코백·보스턴백 등을 증정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오는 26일에는 야외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핑크퐁 콘서트’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차례로 1시간씩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25일부터 27일에는 ‘스마일리 캐릭터 퍼레이드’를 오후 2시·4시·6시에 각각 진행한다.
이밖에 지역 맛집 팝업스토어도 연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강릉 꼬막비빔밥 맛집 ‘엄지네 포장마차’를,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는 부천 ‘복사골 떡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서 여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