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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서 나온 淸 건륭황제 시기 화병 소더비 스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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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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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18세기 중국 건륭(乾隆)황제 시기때 만들어진 화병이 다음달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화병은 프랑스의 한 가정집 다락방 구두박스에 보관돼 있던 것으로 18세기 청나라 건륭황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다음달 12일 소더비 경매에 나올 이 화병의 기준가격을 50만유로(약 6억3000만원)로 책정한 상황이다. 소더비는 청나라 때 이정도의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도자기는 드문 경우이며, 보존 상태 또한 좋다고 밝혔다.

화병 주인은 석달전 소더비에 경매품을 보여주면서 이 화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으며 할아버지 역시 그리 아끼는 물건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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