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어린이들이 매일 쉽고 간편하게 먹으면서 영양은 풍부해 주부들의 간식 고민거리를 덜어 줄 치즈가 새롭게 출시됐다.
‘상하치즈 Mini’는 소비자들이 치즈를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은 담백한 맛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제품 종류는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3종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100㎖)에 해당하는 칼슘 150mg을 그대로 담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좋다.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풍미의 스모크 치즈가 어우러져 간식은 물론 성인 안주로도 먹기 좋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국내 치즈 시장은 3500억원대로 전년 대비 6% 확대돼 성장 추세이나 스낵치즈의 경우 수입 치즈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스낵치즈를 선보이기 위해 신규설비를 도입하는 등 국내 치즈 식문화를 리딩하고자 이번 상하치즈 Mini를 출시, 앞으로 가족들의 영양 관리에 신경 쓰는 주부 소비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상하치즈 Mini’는 1팩 기준 48g(12g*4입)용량으로, 전국 마트와 백화점, 일반 슈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예상가는 1팩(48g) 기준 1900원으로 구입처에 따라 일부 다를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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