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는 비자카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800여개 회원사 중 글로벌 수준의 보안 리스크 관리를 보인 7개 금융사에게 주는 상이다. 한 국가·지역당 한 회원사에만 주는 상으로, 롯데카드는 지난 9회(2013년), 12회(2016년)에 이어 올해도 상을 받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상거래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시스템 리모델링 및 고도화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은 물론 파트너사들도 안심하고 신용카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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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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