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어바웃타임’ 촬영 스태프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쓴 글을 언급했다.
앞서 ‘어바웃타임’에서 뮤지컬 음악 감독 조재유 역을 맡았던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및 협박 혐의로 중도 하차했다.
이 소식이 보도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바웃타임’의 스태프가 쓴 글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2회까지 촬영 끝났는데 죽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 일정표를 올리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로맨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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