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은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상공회의소,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한미일 경제계 전략회의(Trilateral Meeting between the U.S. Chamber of Commerce, Keidanren, and 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및 한미재계 전략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5월 13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시 미국 민간기업에 대한 투자 허용 방침을 밝힌 만큼 한국, 미국, 일본의 관심기업 간 공동투자가 실현될 경우 대북 투자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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