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내 모든 학교에서 실시한다.
또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한 토론훈련을 통해 매뉴얼 검증과 본청 사고수습본부의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각급기관 및 학교별 실질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대피능력과 행동요령도 숙달한다.
지난 14일 나주이화학교에서 특수학교 대상 대피훈련이 진행되었으며, 이기봉 부교육감은 직접 참관하여 격려했다. 또 16일에는 전국적으로 지진대피훈련이 예정되어 있으며, 본청은 당일 무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병행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14,15,16…19명 당첨된 로또 1등 번호 수상해" 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