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출연 배우 진기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진기주의 과거 이력과 이전 작품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진기주는 모 기업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후 기자로 직업을 전향했다. 이어 진기주는 모 언론사에서 수습 기자로 3개월 동안 근무하기도 했다.
진기주는 지난 3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이걸 했다가 저걸 했다가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일들의 연속이었다. 그게 의외로 도움이 되더라. 완전 다른 조각들인데 완성되면 퍼즐이 완성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한 진기주는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월28일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 진기주는 배우 김태리, 류준열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어 진기주는 배우 김남주가 출연해 관심을 모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한지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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