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배우 이미도가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미도와 배우 원빈과의 일화가 재조명됐다.
이미도는 영화 ‘마더’ 촬영 당시 원빈과 술자리를 가져본 적이 있다며 “내가 보기와 다르게 술을 잘 못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초반에 완전히 달리다가 1~2시간 만에 기절했다”며 “원빈 씨가 한쪽에 기대어 있다 가라고 신경 써줬다. 근데 내가 ‘신경 쓰지 마라’며 도망 왔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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