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TGI 프라이데이스가 지난달 18일 부산지점 9개매장에 한해 선보였던 ‘플레이트 4종’을 전 매장으로 확대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메인 메뉴 스테이크 4종은 직화에 구운 다진 쇠고기 패티에 잭보르도 소스를 곁들인 '찹스테이크'와 부드럽고 촉촉한 립에 잭다니엘 소스를 발라 직화 그릴에서 구워낸 메뉴 '폭립',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그릴에서 구운 부드러운 닭다리살 '그릴치킨', 라틴 스파이스를 뿌린 치킨을 오븐에 구워 새콤달콤한 소스를 바른 '라틴 스파이스 치킨'이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플레이트 4종은 다양한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모두 즐길 수 있어 출시 3주만에 전체 판매 구성비의 약 21%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어 전 매장으로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며 “가심비까지 충족시켜주는 TGI 프라이데이스 플레이트 메뉴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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