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위원회에의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출시 1개월간 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동안 7개 손해보험회사는 총 4만9315건의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을 판매했다. 영업일을 기준으로 1일 평균 2348건을 판매했다. 같은 기간 판매된 일반 실손의료보험(11만3151건) 대비 43.6% 수준이다.
보장범위는 대다수 질병·상해에 대한 진료행위를 보장하는 '착한 실손의료보험'의 기본형 상품과 동일하다. 지난 4월부터 현대해상, 한화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KB손보, DB손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일부터 NH손해보험도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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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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