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정부·여당의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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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보고 싶다, 미안하다"…고립의 끝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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