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한-인니 교통인프라 투자협력 비즈니스 포럼 및 교통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양국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철도·공항·역세권 개발(TOD) 사업 및 금융조달을 포함한 포괄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아시아인프라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확대 및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맞춤형 지원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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