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치구 중 최초…올바른 부부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
올해의 부부문화 도시 상은 2008년도부터 전국 지자체 중 부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지자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광주 자치구 중에는 동구가 최초다.
동구는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먼저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2018년 2월 12일)하고 ▲부부관계 개선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실 운영 ▲행복한 결혼생활 및 부부소통을 위한 교육실시 ▲부부·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축제 개최 ▲가정 내 평등문화 정착 및 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부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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