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예슬 의료사고’ 차병원 측 “보상할 것”… 네티즌 “일반인이면 달랐을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한 사실을 전하며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라는 글과 함께 수술 부위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논란이 되자 차병원 측은 수술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브래지어가 지나는 부위를 절개해 지방종 부위까지 파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화상이 발생했다며 수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차병원 측은 화상 발생 직후 피부 봉합 수술을 했으나 이후 치료과정에서 일부 붙지 않은 부위가 확인돼 화상성형 전문병원으로 의료진이 동행해 치료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병원 측은 환자 측의 상처가 치료된 뒤 남은 피해 정도에 따라 보상을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료사고 관련법을 바꿔야.. 의료진의 잘못이 있음을 환자가 밝히는 게 아니라...잘못이 없음을 의료진이 밝히는 거로..” “공인이니깐 저런 것도 보상을 해주는 거구나...일반인이었으면 달랐겠지” “상처위치 어쩔... 내가 아픈 느낌이야 큰 병원에서 어찌 저리 해놨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