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왕빛나와 이혼’ 정승우 “왕빛나, 첫눈에 끌렸다” 과거 발언 재조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승우 왕빛나/사진=리즈웨딩

정승우 왕빛나/사진=리즈웨딩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왕빛나(37)가 프로골퍼 정승우(43)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과거 정승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왕빛나의 남편 정승우는 결혼식 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에는 예쁘기 때문에 외모에 먼저 반했고 대화를 하면서 순수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첫눈에 끌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왕빛나는 “(정승우와) 처음 만났는데 매너가 굉장히 좋았다”며 “자상하고 매너 좋은 모습에 첫날 나름대로 반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왕빛나는 정승우의 가장 좋은 모습을 묻는 질문에 “가정적이고 한결같은 모습이 좋다. 3년 전이나 2년 전이나 언제나 한결같다”고 말했다.
정승우도 “아까도 말씀드렸듯 순수한 모습이 가장 좋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굉장히 예뻐 보였다. 결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굉장히 꼼꼼하다는 것이다. 똑 부러지는 아내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 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