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농협유통은 최근 계란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112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계란 소비 촉진 112캠페인이란 '1인 1일 2개의 계란을 먹자'는 뜻이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19일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내방고객들에게 삶은 계란 2알씩 증정하는 '삶은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계란요리 먹는 날’로 지정, 계란 소비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 계란 보내기 운동’을 통해 잠실종합복지관에 계란 100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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