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4일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화 출연진들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진웅은 극 중 실체 없는 조직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원호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해영 감독은 “맹목적이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원호를 조진웅이 잘 살려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류준열은 3개월 만에 다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극 중 류준열은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락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지난해 1월 개봉한 ‘더 킹’에 이어 ‘택시운전사’, ‘침묵’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사망한 故 김주혁은 이번 영화에 진하림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