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 사고 소식을 SNS로 전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정가은은“정말 순수한 마음에 이런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던 거예요. 제가 미치지 않고서야. 무슨 딸 다칠뻔한 게 자랑이고 이슈라고 올렸겠어요”라면서 “그냥 좀 순수하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해명했다.
정가은은 “그냥 제 공간이고 제 인친들과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서로 도와주고 때론 도움도 받고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이에요.. 제발 우리 서로 착한 마음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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