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용준형이 자신이 쓴 노래 속 여성들이 과거 연인인 가수 구하라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가사에 나오는 여자가 모두 한 여자라던데”라면서 “혹시 많이 구하시는 그분이냐”고 용준형과 공개 열애를 했던 구하라를 언급했다.
김국진의 물음에 용준형은 당황스러워하면서 “아니다. (가사를 쓸 때) 다른 드라마나 로맨스물이랑 섞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하라와 용준형은 지난 2011년 6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3월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서로 안부도 묻는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