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그룹 빅뱅의 승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 이경규와 강호동, 그리고 승리는 한인 마트를 찾아갔다. 이 한인 마트는 부산 출신 가족이 운영 중이었다. 승리는 한인 마트를 운영 중인 부부의 딸에게 “러시아에 온 지 3년 됐는데, K팝 듣느냐”고 물었고 이어 어떤 그룹을 좋아하는지 질문했다. 한인 마트 딸은 망설임 없이 방탄소년단을 외쳤다.
이후 승리는 “빅뱅 노래는 들은 것이 없는지” 묻자, 한인 마트 딸은 “빅뱅의 ‘꽃길’ 듣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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