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인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했었던 HRM(인사노무관리) 세미나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페리 소프완 아리프 인도네시아 노동부 서부자바주 노동청장은 "최저임금에 대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굉장히 민감하다"며 "최저임금이 지난해 대비 8.7% 인상된 만큼 인도네시아 진출 및 진출 예정 기업은 인도네시아 최저임금에 대한 관련 규정을 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 등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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