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최민경 쇼트트랙선수가 대한체육회 간부가 성추행을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 씨는 지난해 7월 한 노래방에서 A 씨에게 입맞춤을 당하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최 씨는 송파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최 씨의 조사가 끝나면 피고소인 A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수능 만점 의대생'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서 여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