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062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308억원을 기록해 시장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오는 3분기까지 솔브레인의 이익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그는 "솔브레인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 식각액 부문은 평택 공장 V낸드 증설과 디램(DRAM) 라인 가동 시기와 맞물려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M14 라인 양산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3분기까지 이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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