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이하율, 다정한 럽스타그램…“예쁜 사랑 하겠습니다”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배우 고원희가 화제인 가운데 고원희-이하율 커플의 근황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원희는 배우 이하율과 열애 소식을 깜짝 고백했다.

당시 고원희는 “이하율과 만난 지 8개월 정도 됐다”고 당당하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과 “너무나 감사드려요. 이쁜 사랑 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율과 고원희는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선한 눈매가 닮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