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이달 28일 직무지식평가, 내달 12일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인성검사를 거쳐 5월 말께 역량구조화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상대적으로 취업기회에 제한을 받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전형을 시행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식을 통한 공평한 취업기회 제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확대가 이번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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