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의 국제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상으로, 2006년 제정됐다.
안 교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한국의학교육회장, 서태평양의학교육협회장, 세계의학교육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열린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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