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가 대학생 서포터즈 '유스타(YOUSTAR)' 1기를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서포터즈의 명칭은 유스타로, 배달 음식과 관련된 유별난 이야기를 발굴해 20대에게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스타 1기는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 까지다. 5명씩 8팀으로 나뉘어 매달 배달음식과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대학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는 팀 미션을 수행하며, 요기요의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도 함께 참여한다.
유스타 1기는 지난 23일 공식 발족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소연 유스타 1기 서포터즈는 "배달 음식을 좋아해 관련 꿀팁을 많이 알고 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20대와 배달 음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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