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닥터펫 동물센터와 유기견 구조단체 '유엄빠(유기견 엄마 아빠의 줄임말)’와 손잡고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입양을 원하는 고객들은 유기견 입양 페이지에 적힌 카카오톡 아이디로 연락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GS25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나만의 냉장고 쇼핑몰의 반려동물 용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입양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쇼핑몰의 ‘반려동물 용품’ 코너를 마련하고 80여종의 반려동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