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뇌신경센터 박관 교수팀이 최근 반측성 안면경련증과 삼차 신경통 질환에 대한 미세감압술을 4000례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미세감압술은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한 가위로 절제 부위를 최소화하는 수술법이다.
박 교수는 “앞으로도 미세감압술 임상, 연구 분야 모두에서 국제적 선도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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